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키런: 킹덤/쿠키/스킨 (문단 편집) === 엄청 매운 마라! 아무나 도전하지 마라! === 컨셉은 마라화로 전반적으로 색감이 붉은빛으로 변한다. 에픽등급의 스킨임에도 대다수가 팔레트스왑이라 평이 좋지 않다.[* 특히 에스프레소맛 쿠키의 경우 자주 엮이는 라떼맛 쿠키와 마들렌맛 쿠키의 스킨이 높은 퀄리티로 출시되어 더 평이 나쁜 편이다.] ||<-5> '''엄청 매운 마라! 아무나 도전하지 마라!''' || || [[파일:200℃ 뜨겁게 로스팅 에스프레소맛 쿠키.png|width=80]] || [[파일:뜨거운 열정의 파수꾼 호밀맛 쿠키.png|width=75]] || [[파일:붉은 노을의 자객 라일락맛 쿠키.png|width=85]] || [[파일:최고단계 매운맛 마라맛 쿠키.png|width=85]] || [[파일:불타는 결의를 다지는 블랙레이즌맛 쿠키.png|width=80]] || || [include(틀:글배경r, 배경색=#f35e7d, 글자색=#fff, 내용=에픽)][br]200℃ 뜨겁게 로스팅 [[에스프레소맛 쿠키]] || [include(틀:글배경r, 배경색=#f35e7d, 글자색=#fff, 내용=에픽)][br]뜨거운 열정의 파수꾼 [[호밀맛 쿠키]] || [include(틀:글배경r, 배경색=#f35e7d, 글자색=#fff, 내용=에픽)][br]붉은 노을의 자객 [[라일락맛 쿠키]] || [include(틀:글배경r, 배경색=#f35e7d, 글자색=#fff, 내용=에픽)][br]최고단계 매운맛 [[마라맛 쿠키]] || [include(틀:글배경r, 배경색=#f35e7d, 글자색=#fff, 내용=에픽)][br]불타는 결의를 다지는 [[블랙레이즌맛 쿠키]] || ||<-5>|| >쿠키들을 위협하는 용을 저지하기 위한 용의 협곡 토벌대가 결성되었다!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뜨겁고 위험한 용의 협곡에 들어오다니 얼마나 대단한 쿠키들이란 말인가? 물론 마라맛 쿠키가 억지로 데려온 쿠키들도 있었지만!! > >[[에스프레소맛 쿠키]] : "…왜 제가 여기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. 분명히 새로운 연구를 하러 가던 중이었는데요." >[[라일락맛 쿠키]] : "저도 급하게 들어온 의뢰가 있었는데 말이죠…" > >에스프레소맛 쿠키와 라일락맛 쿠키는 마음에 안 드는 눈치였지만, 토벌대를 밝은 분위기로 이끄는 마라맛 쿠키 덕분에 잘 티가 나진 않았다. 하지만 용암이 흐르고 달귀진 돌이 사방팔방 튀어오르는 용의 협곡에서는 금방 지칠 수밖에 없었다. 몇몇 쿠키는 용암과 똑같은 색깔로 붉게 달아올랐고, 심지어는 조금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기까지 했다. > >[[마라맛 쿠키]] : "힘들면 조금 쉬었다 갈까? 내가 기운 나는 요리를 해줄게!" >[[호밀맛 쿠키]] : "오~ 마침 배가 고프던 참이었어! 기대해도 되겠냐?!" >마라맛 쿠키 : "물론이지! 내가 혼자서 다 할게! 지켜보기만 하라구! 크히히!" > >마라맛 쿠키가 어느샌가 커다랗고 납작한 냄비를 꺼내더니 각종 재료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. 새빨간 국물에서 엄청나게 맵고, 알싸하고, 코가 뻥 뚫릴만큼 화끈한 기운이 풍겨져 나왔다. 호밀맛 쿠키가 참지 못하고 코를 막을 지경이었다. > >마라맛 쿠키 : "음! 아직 좀 맛이 싱겁네! 산초를 더 넣어야겠어!!" > >마라맛 쿠키는 힘차게 국자를 저었다. 주변이 이미 너무 뜨거워져 있었기 때문에 냄비는 금세 펄펄 끓기 시작했다. 완성된 마라 요리를 작은 접시에 옮겨담은 마라맛 쿠키가 신나게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. > >마라맛 쿠키 : "자! 이제 먹자구! 마라 부족의 특산품, 최고단계 매운맛 마라탕이야!!" > >그런데 자리에 앉아있는 건 블랙레이즌맛 쿠키와 호밀맛 쿠키 뿐이었다. 에스프레소맛 쿠키가 있던 자리에는 '난 이만' 이라고 쓰인 쪽지 한 장이 가지런히 놓여있었고, 라일락맛 쿠키가 있던 자리에는··· 남아있는 진한 라일락 향기만이 그가 있던 자리임을 짐작하게 했다. > >마라맛 쿠키 : "완성됐다! 맛있게 먹어!" >[[블랙레이즌맛 쿠키]] : "저기… 너무 더운데 시원한 요리는 없어?" >마라맛 쿠키 : "시원한 마라라니! 그건 마라에 대한 모욕이야! 자고로 제일 팔팔 끓을 때 먹는 게 마라라구!!" > >블랙레이즌맛 쿠키와 호밀맛 쿠키가 마지못해 한 스푼을 입에 넣은 순간, 두 쿠키는 더울 때 매운 걸 먹으면 잠시 정신이 흐려진다는 걸 경험했다. 블랙레이즌맛 쿠키는 두고 온 마을 쿠키들이 생각난다며 금방 자리에서 일어나 버렸고, 호밀맛 쿠키는 창고를 털어간 범인에 대한 제보가 마침 들어온 것 같다며(참고로 용의 협곡에는 아무런 연락 수단이 없다) 서둘러 협곡을 떠나버리고 말았다. > >마라맛 쿠키 : "이렇게 맛있는 걸 왜 안 먹지? 한 번 중독되면 멈출 수 없는 맛인데 말야!!" > >결국 마라맛 쿠키가 남은 마라탕을 전부 마셔버렸고, 마라의 기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도 용을 무사히 무찔렀다고 한다. >토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라맛 쿠키가 왕국으로 돌아와 두 번째 토벌대를 모집하고 있다는데, 아무래도 매운맛에 강한 쿠키들이 아니라면 큰 결심을 해야 하지 않을까…? 작중 시점은 <싸워라! 용의 협곡 대난투>에서 마라맛 쿠키가 부족장으로 취임하고 [[트위즐젤리맛 쿠키]]의 저쪽 세계 범죄단을 제압한 이후이다. 행동을 보면 부족장으로 취임하고 얼마 안 된 탓인지 상대를 배려하는 면모가 많이 부족하다. --근데 혼자 잘 싸우면서 왜 토벌대를 만든거지?-- 영판 Danger: Mala Hot Pot! {{{#!folding [ 펼치기 • 접기 ] >The Cookies had formed an alliance to defeat the >dragon threatening the Dragon's Valley! How brave! >How valiant! O' courageous Cookies, how heroic thou >art! ... Of course, some Cookies came here against their >will, dragged by Mala Sauce Cookie, yet their mere >prensence was nonetheless commendable! > >"... May I stress that I have other business to attend? I >was on my way to my laboratory." >"I, too, have an urgent mission..." > >Espresso Cookie and Lilac Cookie weren't so pleased >with the situation. Fortunately, Mala Sauce Cookie's >fierce energy and skillful leadership were enough to >keep everyone's tempers at bay. Alas, few can >withstand the Dragon Valley, where the earth is >ravaged by lava and covered with sizzling boulders. >Some Cookies were on the brink of getting overbaked, >flushed with a bright red resembling the fiery lava >itself. > >"Looks like y'all need a break! Let me fix up a healthy >and delicious meal!" >"Ah, perfect timing! I have high expectations, you >know!" >"Wa ha ha! Of course! Just sit back and watch! Hragh!" > >Mala Sauce Cookie whipped out a giant cauldron, >tossed in a bunch of ingredients, and began cooking. >Soon enough, the hot red broth started to smell so >spicy the smell alone could knock out the toughest of >Cookies. Even Rye Cookie couldn't help but hold her >nose! > >"Nah, still tastes a bit bland. Needs more mala pepper!" > >Mala Sauce Cookie kept stirring her concoction. The air >was filling with blistering heat, the soup was boiling. >Mala Sauce Cookie turned back, eager to serve >everyone a ladle of her cooking. > >"Behold-the Mala Tribe's specialty! EXTRA SPICY >MALA HOT POT!" > >To her surprise, only Black Raisin Cookie and Rye >Cookie remained in their seats. A note was left on >Espresso Cookie's empty chair. His neat handwriting >said, 'I must leave.' As for Lilac Cookie... well, the >lingering fragrance suggested that he was here but a >moment ago. > >"Their loss! Dig in everyone!" >"Um... Don't you have anything... cooler?" >"COOLER? Like, COLD MALA HOT POT?! BLASPHEMY! >Mala hot pot needs to be BOILIN' HOT!" > >Left with no other choice, Black Raisin Cookie and Rye >Cookie reluctantly tried a spoonful of the boiling >soup. Next moment, both of them had a vivid >experience of a heatstroke knock-out. Black Raisin >Cookie left in a hurry, mumbling how she needed to >help the Cookies from her village. Rye Cookie took off >rather hastily, saying she'd just got a lead on the thief >hat stole her prized rye (mind you, there aren't any >lines of communication in the Dragon's Valley). > >"I can't believe they left! How can anyone say no to >Mala hot pot?!" > >Mala Sauce Cookie ended up proudly finishing the >whole pot of mala goodness. She then went on to >defeat the dragon all by herself, thanks to her >invigorating dish. Rumor has it she's trying to recruit >another crew of courageous Cookies who are ready to >face the dangers of the Valley. But, perhaps, this time, >she should mention the clause: "Must like spicy food." 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